'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외모보니 '탄탄복근+볼륨 S라인'

기사 등록 2015-10-16 10:5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그녀는 예뻤다’ 10회 예고에서 박서준이 황정음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은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황정음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착 운동복 차림으로 찍은 화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흰색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 디렉터 차주영(신동미 분)은 김혜진에게 동화를 소재로 한 기사를 써보라고 지시했고, 김혜진은 차주영의 차를 빌려 파주로 취재를 나가게 된다. 문제는 김혜진이 고장난 차량의 열쇠를 잘못 들고 나가 파주에서 가벼운 사고를 입는다.

지성준은 ‘더모스트’ 팀 직원들로부터 김혜진이 고장난 차량을 잘못 가져간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뒤 파주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읽게 됐다. 이에 지성준은 김혜진이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해 급히 자동차를 끌고 김혜진에게로 달려간다. 같은 시각 김신혁(최시원 분)도 오토바이를 몰고 김혜진을 구하러 떠난다.

지성준은 차를 몰고가면서 자신에게 “정말 김혜진 씨한테 다른 감정 없는 거냐”고 물었던 김신혁의 질문을 상기시켰다. 이후 지성준은 김혜진이 무사한 상태로 눈 앞에 등장하자 빗 속에서 김혜진을 끌어안았다.

 

이슈팀 micahyesung@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