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저소득층 위한 방한키트 제작 봉사..."멤버들 온기까지 담았다"

기사 등록 2015-11-26 09:4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달샤벳이 저소득가정을 위한 방한 키트 제작 봉사 활동에 나섰다.

걸그룹 달샤벳은 지난 25일 SK건설 임직원 70여명,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자리한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방한 키트 제작 봉사에 참여했다.

달샤벳은 지난 2013년부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담요, 장갑, 보온병, 핫팩 등 13종류 이상의 방한용품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직접 쓴 카드가 담긴 키트 제작에 동참했으며, 물품들은 26일 저소득가정 아동 6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샤벳과 SK임직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달샤벳 멤버들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늘 만든 방한 키트를 통해 저희의 온기까지 전달하고 싶다"라고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최근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속보팀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