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첫 中 팬미팅 "중국어 앨범 내고 싶다" 소감

기사 등록 2016-03-0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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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나인 뮤지스의 혜미가 첫 중국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나인뮤지스 혜미는 1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정말 많은 분들께서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언어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고 함께 불러주시다니 너무 감동이다.”며 “빠른 시일 내에 꼭 여러분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는 중국어 앨범을 내고 싶다. 그리고 벌써부터 광저우 팬미팅이 기대 된다”고 중국 팬들을 만난 기분을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뮤즈 인 더 시티 인 상하이'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후 중국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으로 1,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나인뮤지스는 ‘드라마’, ‘돌스’,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진심을 다해 교감하는 모습을 통해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인뮤지스 오는 3월 19일 광저우에서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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