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빅뱅 데뷔 프로듀서 곡으로 전격 데뷔

기사 등록 2012-02-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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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4인조 혼성그룹 포레스트(4rest)가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레스트는 2월 2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발매했다.

데뷔곡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빅뱅의 데뷔곡 ‘눈물뿐인 바보’, 린의 ‘내 남자’ 등을 만든 작곡가 전승우의 곡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 작업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평행선만 그리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을 재치 있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풀어냈으며 펑키한 사운드와 단순하고 반복적인 코드진행으로 강한 중독성을 느끼게 되는 곡이다.

포레스트는 박영미, 김진석, 강성민, 안성미로 구성된 정통 보컬그룹으로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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