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수근, 최불암 패러디 100% 싱크로율..'폭소'

기사 등록 2012-01-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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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1박 2일' 멤버 이수근이 최불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수근은 1월 22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과메기의 본고장인 포항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포항을 소개하기에 앞서 KBS1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한 최불암의 모습을 흉내냈다. 특히 그의 모습과 최불암의 목소리가 오버랩 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최불암 성대모사로 과메기와 포항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최불암이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며 이렇게 많은 건물을 본건 처음이다"고 말한 것을 패러디해 "1박 2일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과메기를 본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최불암의 목소리와 표정, 제스처까지 100% 싱크로율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1박 2일'멤버들은 전국 각지의 겨울 제철 음식과 겨울 밥상을 소개하는 여정을 떠났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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