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대폭하락..‘카라 효과 없었다’

기사 등록 2011-09-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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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이 기록한 14.1%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 손병호, 지상렬, 전현무, 박휘순, 허경환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카라의 한승연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성의 호감을 외면하고 “집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옷도 차려입어야 하고 예쁘게 해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MBC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로드쇼’는 각각 7.3%와 5.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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