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루나-김규종, 경찰서 신세 해프닝

기사 등록 2012-01-28 21:4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Go_2909-tile.jpg

[이슈데일리 속보팀]'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루나와 김규종이 경찰서 신세를 졌다.

1월 28일 오후 방송한 TV 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4회에서는 인영(루나 분)과 리키(김규종 분)이 불량 청소년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불량청소년들은 인영과 리키가 일하는 편의점에 들어와 계산도 하지 않은 음료수를 마시며 난장을 피웠다.

이 모습을 본 리키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렀고, 결국 이를 말리던 인영까지 모두 경찰서로 끌려가는 해프닝이 벌어어졌다.

특히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던 인영과 리키가 같이 사건에 휘말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두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고봉실(김해숙 분)이 야간 국수집을 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속보팀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