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퇴근길 교통사고에 '치아손상+구토 증세' 호소

기사 등록 2015-09-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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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디.

지난 2일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김솔희 아나운서가 3일 KBS 쿨 FM ‘황정민의 FM 대행진’ 생방송 진행을 맡았다. 김 아나운서는 황 아나운서의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당분간 라디오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일 열리는 ‘쿨 FM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황 아나운서를 대신해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앞서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오후 퇴근길 운전 중 따라오던 트럭이 황 아나운서가 탄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황 아나운서는 치아 손상 및 구토와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응급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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