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무한도전' 제치고 土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

기사 등록 2011-06-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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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MBC '세바퀴'가 주말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6.9%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예능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하는 풋풋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14.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스타킹'과 KBS2 '자유선언 토요일'은 9.2%, 6.9%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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