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파리' 2PM, 강한 남성미로 파리 장악

기사 등록 2012-02-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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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아이돌그룹 2PM이 남성미를 발산하며 프랑스 파리를 장악하는 무대를 펼쳤다.

2PM은 2월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 인 파리'에 출연해 'I Be There', '10점 만점에 10점', '핸즈업(Hangds up)'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의 무대가 즐거운 듯 파워풀한 무대매너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현지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멤버들은 자유자재로 덤블리을 하는가하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완벽히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지난 2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씨(BERCY)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2PM, 비스트, 포미닛, 유키스, 씨스타, 티아라 등이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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