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박민영, 긴 머리 '싹둑'

기사 등록 2011-09-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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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출연한 배우 박민영이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12일 첫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극 중 캐릭터인 윤재인 역에 어울리도록 데뷔 후 한 번도 자르지 않았던 긴 머리 스타일을 버리고 단정한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변신했다.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민영에게 이번 변신은 ‘절대 긍정녀’ 윤재인 역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박민영은 데뷔 후 시도하는 첫 정극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는데 전혀 주저하지 않는 결단력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이정섭 PD의 작품이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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