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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나의 PS 파트너’ 문지윤, 물오른 감초 연기 ‘인기 UP’

기사 등록 2012-12-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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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문지윤의 감초 연기가 주말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까지 접수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지윤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오열연기와 코믹연기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 시청자들에게 안방극장 씬 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또 문지윤은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를 통해 여자친구 밖에 모르는 ‘쑥맥’ 영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진실된 감정 표현과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문지윤은 올해 새로운 씬 스틸러로 급부상하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나의 PS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로 얽힌 두 남녀의 현실적이고 진솔한 연애담론이 담긴 영화. ‘폰섹스’라는 소재를 통해 남녀 간의 사랑을 발칙하고 솔직하게 그리며 20~30대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