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발목부상 박미선 대신 ‘세바퀴’ 깜짝 MC 투입

기사 등록 2013-07-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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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김현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깜짝 MC로 발탁됐다.

김현주는 오는 13일 ‘세바퀴’에서 발목부상인 박미선을 대신해 MC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가운데 갑작스런 발목 부상을 당한 박미선을 대신해 진행을 역임하게 됐다.

제작진은 “김현주가 데뷔 초부터 ‘섹션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의 예능 프로그램 MC 및 라디오 DJ를 한 경험이 있는 만큼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주는 “평소 ‘세바퀴’의 애청자로서 오랜만에 예능 MC로 시청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된다. 얌전이가 아닌 MC 김현주로 돌아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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