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박진희-이민영, 다정한 자매로 변신

기사 등록 2011-11-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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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박진희와 이민영이 다정한 자매의 면모를 과시했다.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측은 11월 17일 박진희와 이민영의 다정한 자매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 '천지인'의 두 딸 강산과 우주로 출연하는 박진희와 이민영이 주방에서 함께 요리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두 사람은 완성된 김치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자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효가족' 촬영 관계자는 "박진희 씨와 이민영 씨가 현장에서도 매우 친하다. 추운 날씨에 함께 난로를 쬐기도 하는 등 서로를 챙기면서 정말 자매같이 지내고 있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많이 닮아, 강산과 우주의 맑은 모습을 잘 표현해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발효가족'은 인생살이에 서툰 가족들과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 천지인에 모이는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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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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