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12월 개봉 확정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이 온다' 예고편 공개

기사 등록 2016-09-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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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으로 기대를 '마스터'가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마스터'의 1차 예고편은 명불허전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과 폭발적 시너지, 그리고 필리핀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한 이국적 볼거리를 짧지만 강렬한 영상에 담아냈다.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이에 맞서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김우빈)이 각자의 색깔로 대립을 그려내며 궁금함을 증폭시킨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외에도 엄지원, 오달수, 진경이 출연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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