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꼬마 복서’로 변신한 사연은?

기사 등록 2015-10-11 09:0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슈팀]사랑이가 완벽한 펀치 자세를 선보이며 ‘꼬마 복서’로 나선다.

1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격투기 선수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복싱장을 찾았다.

이날 사랑이는 추성훈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뿜으며 남다른 복싱 실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이는 본격적인 복싱 수업이 시작되자 추성훈의 딸다운 남다른 펀치 자세를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사랑이는 가르쳐 주지도 않은 발 스텝을 혼자 익히더니 자동으로 펀치 자세를 취해 추성훈을 연신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의 꼬마 복서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랑이가 글러브를 양쪽에 끼고 펀치 세례라니 생각만 해도 심쿵이다!” “사랑이 또 얼마나 승부욕이 폭발할지 기대” “요리보고 저리 봐도 역시 추성훈 딸이네 아구 귀여워라~”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 오프 2차전으로 11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issuedaily.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