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해빙' 조진웅-이청아-김대명, 한국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심리스릴러

기사 등록 2017-02-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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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해빙(감독 이수연)'의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조진웅, 이청아, 김대명, 이수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다.












극중 이청아는 간호조무사 역을 맡아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처음으로 어둡고 의심스러운 분위기를 뽐낼 예정이다.






김대명 또한 섬뜩한 면모를 가진 정육점 주인 역을 맡아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조진웅은 극중 살인사건의 공포에 빠지는 내시경 전문 내과의사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감정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입 가리면 우리 모두 20대"



한편 '해빙'은 오는 3월 개봉한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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