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완전체로 슈퍼주니어 이특-탁재훈 MC인 '스타쇼360' 첫 회 출연

기사 등록 2016-08-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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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그룹 엑소가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타쇼360’의 박찬욱PD는 “최고의 스타가 첫 회에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그래서 엑소를 섭외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며 엑소를 첫 회 게스트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완전체로 총출동하는 엑소는 ‘스타쇼360’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멤버들 각자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엑소는 최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 곡 ‘로또’는 이전 곡인 '으르렁' '몬스터' '러브 미 라이트' '콜 미 베이비'와 차별화되는 남성미 넘치는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올라 초특급 대세다운 인기를 재입증했다.

한편 '스타쇼360'은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쇼로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타쇼360’은 오는 9월 19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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