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마이네임 세용, 2PM-미쓰에이 수지와 무슨 사이?

기사 등록 2011-09-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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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MYNAME)의 멤버 세용이 2AM, 2PM 멤버들과 함께 찍은 연습생 시절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세용은 택연, 우영, 닉쿤 등 2PM 멤버뿐 아니라 미쓰에이 수지 등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세용은 JYP 연습생 출신으로 2007년 중학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약 3년 간의 트레이닝을 거쳤다"며 "이후 세용은 아쉽게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연습생을 그만 두게 됐고, 가수의 꿈을 포기 할 수 없어 오디션을 통해 현재 마이네임의 멤버로 합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세용은 2PM, 2AM 멤버들과 자주 교류를 하며 지내고 있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용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며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줘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MYNAME 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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