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스타 운세]'또 오해영'으로 인기 절정, 배우 서현진의 사주는?

기사 등록 2016-07-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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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사람의 흥망성쇠에서 많이 언급되는 요소 가운데 ‘재능’과 ‘노력’, ‘운’이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운’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작용한다. 어쩌면 우리가 접할 연예인들의 기사 내용은 일찍이 정해져있던 게 아닐까. 지난 한 달간 세간을 들썩이게 만든 스타의 운세와 사주를 분석해본다. <편집자 주>

스타 운세 첫 번째 시간으로는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인기 절정에 오른 배우 서현진에 대해 다뤄보겠다.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초반에는 가수의 길을 걷다 2006년 KBS2 드라마 ‘황진이’가 계기가 돼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물론 배우로 노선을 변경하고서 꽤 장기간은 작품이 쉽게 화제를 모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 그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을 통해서였다. 이후 2015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서서히 인기덤에 오르기 시작, ‘먹방 여신’으로 등극하며 시즌 2까지 제작하게 만든 일등 공신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다 최근에는 ‘또 오해영’으로 생활연기와 함께 에릭과의 ‘달달 케미’를 그리며 대한민국에 ‘오해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1985년 2월 27일생인 것으로 알려진 서현진은 소띠로 분석됐다. 역술가 김재욱 씨에 따르면 그는 이른바 ‘명품 사주’를 타고 났다고.

역술가의 분석에 따르면 서현진은 재운이 좋으며 품위도 지킬 수 있는 사주다. 결혼을 해도 돈에 대해 궁핍함이 없을 것이고, 외모적으로 어리게 보이는 사람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서현진은 성향이 아주 밝은 사람이다. 음력 1월에 태어났기 때문에 여름에 대운이 있다. 겨울에는 소가 할 일이 없다. 현재 여름 운에 해당하므로 조금만 더 열심히 부지런하게 일하면 훨씬 더 좋은 곳에 오를 것이다. 옛 것을 현대화시키는 일을 하면 좋다. 헌집 주고 새 집을 받는 복이다.

불(火)의 성향을 타고난 그는 순발력이 좋으며 재치, 암기력도 좋다. 천을귀인(天乙貴人)의 기운이 있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신이 있다.

위장이 네 개인 소띠 성격은 쉬지 않고 일을 되새김질 한다. 일복이 타고나 자기가 알아서 꿋꿋하게 일을 한다. 가을에 추수를 하기 전 계속 지식 보충을 하고 공부를 하면 좋다. 아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섭외가 올 텐데, 열심히 한다면 그쪽으로도 활약이 기대된다. 학술적 감각도 있어 책을 보고 말솜씨를 늘리면 좋을 것이다. 순발력과 임기응변에 능하다.

서현진은 가수보다는 배우가 맞다. 가수는 내질러야 하는 일이지만, 배우는 조용조용하게 품위를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그와 성향이 맞다. 가장 적합한 직업은 배우, 교수다.

현재 서현진은 가지를 뻗는 여름 운에 있다. 촛불을 막아주는 바위가 옆에 있는 격이다. 따라서 이번 달과 다음 달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운세 제공=이태리 다비네스 아카데미 원장 겸 역술가 김재욱)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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