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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10월초 귀국 예정..내년 상반기 컴백할까?

기사 등록 2013-09-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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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박시후가 10월초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컴백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월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시후는 당초 9월 중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조금 미뤄져 10월초 귀국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컴백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7월 중순 화보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2월 20대 연예인 지망생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박시후는 결백 주장과 함께 진실공방을 벌였으며 지난 5월 해당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또 박시후는 전 소속사 대표 황모 씨가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한 건도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아 모든 사건을 종결지었다.

한편 박시후는 2012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