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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부친상 당한 사실 뒤늦게 밝혀져..17일 발인

기사 등록 2012-07-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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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배우 이화선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 18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에 따르면 이화선은 지난 15일 부친상을 당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용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고, 17일 오전 발인했다. 고인의 사인은 수면 중 돌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선은 오는 21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한편 이화선은 지난 2000년 슈퍼모델대회에 입상하며 데뷔했으며, 영화와 예능,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하다 배우 이세창의 권유로 2004년부터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CJ레이싱팀에 소속돼 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