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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박준형, 이승기-성준 제압하는 카리스마 '존재감 발산'

기사 등록 2013-04-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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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의 박주형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22일 방송한 '구가의 서'에서 박주형은 백년객관 객주 박무솔(엄효섭 분)를 죽이기 위해 잠입한 자객을 강렬한 눈빛으로 제압했다. 이어 묵직하고 화려한 검술로 자객을 무찌르며, 강한 무공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이승기(최강치 역)와 성준(곤역)이 수지(담여울 역)을 사이에 두고 시비가 붙어 소란을 피우려 하자 우렁찬 호통으로 저지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주형 호통 칠 때 카리스마 짱이다", “묵직한 존재감 멋지다", “눈빛으로 제압하는 모습 정말 강렬했다"," 박주형, 카리스마 끝판왕! 카리스마 종결자", “한노 형 진짜 맏형같이 든든함”, "절대 카리스마 한노", “이승기랑 성준 휘어잡을 때 놀랐다.”, “수지가 감탄할 때 나도 감탄했다.”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