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 개최…"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동화"

기사 등록 2015-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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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가수 하림의 독특한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가 개최된다.

22일 오전 하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가수 하림이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한 달 간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를 연다"고 밝혔다.

'해지는 아프리카' 는 세계의 다양한 악기로 이야기를 전하는 가수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써 내려간 곡과 샌드아트, 배우, 스크린 영상과 그림자극 등이 조화를 이루는 국내 최초의 음악인형극이다.

특히 섬세한 마임과 인형극까지 포함된 다양한 장르와 효과들이 모두 담겨질 예정이라고.

'해지는 아프리카' 공연 제작사 관계자는 "'해지는 아프리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하이브리드 무경계 음악극이다. 장기 공연을 준비중인 만큼 입소문으로 앵콜 장기공연을 기대한다" 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 는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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