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최정윤 "주원의 벗은 몸, 기대 이하였다" 폭로

기사 등록 2012-02-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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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원의 노출장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이는 2월 16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주원의 노출장면을 꼽았다.

유이는 "주원과 연우진이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는 장면에 두 사람이 상반신 노출을 하기로 돼 있어서 내심 기대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최정윤 역시 "유이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여배우들과 여자 스태프들이 주원과 연우진이 윗옷을 벗고 있는 상태라는 대본의 지문을 보고 다 같이 기대를 했었다"며 "하지만 라인이 하나도 없이 밋밋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 유이,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송선미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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