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아이돌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 등록 2011-08-12 06:3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68ov0201108112358270226.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3.2%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빈 2PM 조권, 미쓰에이 민, 인피니트 성종, 엠블랙 이준, 김나영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조권은 어릴 적부터 연습생으로 활동, 박진영의 영향으로 연애하지 못했던 과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MBC ‘특별기획다큐타임’은 각각 9.6%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