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현, 영화 ‘컨트롤’ 판사 역 합류…박해일-정웅인과 호흡

기사 등록 2016-10-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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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이 27일 “배우 한창현이 영화 ‘컨트롤’(감독 한장혁)에 판사 역으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컨트롤’은 한장혁 감독의 입봉작으로 엘리트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알고 보면 아픈 상처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범인과 이들에게 딸을 빼앗긴 아빠의 대립을 그린다.

아픈 상처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범인 역에는 박해일이, 딸을 빼앗긴 아버지 역에는 정웅인이 각각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한창현은 영화 ‘검사외전’ ‘아가씨’ ‘동주’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편 한창현은 오는 12월 영화 ‘판도라’ ‘마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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