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최여진 미모 극찬 "민낯이 더 예뻐"

기사 등록 2015-09-05 22:1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황정음이 최여진의 민낯에 극찬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돼지같은 여자'(감독 장문일/제작 아이필름코퍼레이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에서 망가짐을 불사했다고 하더라"고 하자 최여진은 "정음이가 예쁜 미모를 많이 내려놨지 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황정음은 "나는 메이크업을 안 해 자신감을 많이 잃었는데 여진 언니는 진짜 메이크업을 안 하는 모습이 더 예뻤다"며 "그래서 '왜 메이크업을 해?'라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이종혁)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 재화(황정음) 유자(최여진) 미자(박진주)가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 영화다.오늘 9월 10일 개봉한다.

 

이슈팀 micahyesung@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