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시청률 소폭 상승..수목극 최강자 ‘굳건’

기사 등록 2011-07-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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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시티헌터’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는 19.3%(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8.8%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주(이준혁 분) 검사의 추적 끝에 이윤성(이민호 분)의 정체가 드러나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윤성이 수족관에 갇힌 나나(박민영 분)를 구해내며 마음을 전해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는 9.4%,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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