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신현빈, 차도녀 유키에로 첫 등장 '눈길'

기사 등록 2012-01-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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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신현빈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발효가족’ 제작사 측은 1월 25일 유키에 역으로 새로 합류하는 신현빈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련된 차도녀 모습의 유키에(신현빈 분)가 공항으로 입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빈은 1월 25일 방송하는 ‘발효가족’ 15회에서 극중 유키에 역을 맡아 등장한다. 유키에는 컨설턴트로 일본 거대 식품기업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돌푸드 회장 현숙(정애리 분)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한국으로 오게 된 인물이다.

신현빈은 "영화 ‘방가방가‘의 베트남인 역할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인을 연기하게 됐다. 참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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