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수지, "JYP에서 성교육 받는다"

기사 등록 2015-10-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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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박진영의 교복 광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수지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소속사에서 성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회사에서 인성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교육 전문가가 와서 체계적인 성교육을 해준다"고 설명해 현장에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트와이스와 찍은 교복 광고 포스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카피를 달고 나온 이 교복 광고 포스터는 선글래스를 끼고 몸매를 감상하는 듯한 박진영의 얼굴과 교복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하는 듯한 걸그룹 모델의 사진이 함께 배치되어 있다.

이 포스터는 중고등학교 교문 앞에 배포 부착되었다.

이에 대해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들이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삼으려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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