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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알리, 애절한 가사 女性 팬 눈물샘 '자극'

기사 등록 2013-02-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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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여성 솔로 가수 알리가 애절한 가사로 여성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알리는 2월 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지우개'를 열창했다.

알리는 이날 전보다 한층 풍부해진 감성과 깊어진 목소리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애절한 가사는 여성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우개'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아파하는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M, 씨엔블루, 씨스타19, 투윤,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포맨, 알리, 디셈버, 문희준, 배치기, DMTN, 빅스, 팬텀, 마이네임, 스피드, 미스터 미스터, 에릭남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