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도시탈출' 윤민수 "첫 녹화 때 한숨도 못잤어"

기사 등록 2015-12-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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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 '도시탈출' 윤민수가 출연각오를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탈출-외인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윤민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첫 녹화 때 사실은 한숨도 못잤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촬영장에 갔을 때) 도시를 벗어나서 맑은 공기를 마시니깐 괜찮아 지더라"라며 "김태원 형님과 기타도 치고 멜로디를 고쳐보기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시청자분들이 잠깐이라도 이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탈출-외인구단'은 일상에 지친 중년 남성 6명이 답답한 도시를 탈출해 자신만의 힐링 타임을 만끽해보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40분에 첫방송된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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