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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화보 통해 모델 포스 발산 '카리스마 넘치네'

기사 등록 2011-12-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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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신인밴드 레드애플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레드애플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쎄씨 12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해 남성적인 시크함과 소년의 감성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개념 퍼포먼스 밴드'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188cm 신장에 모델로 활동했던 보컬 규민을 비롯해 멤버 평균신장 183cm로 황금비율 자랑하고 있는 레드애플은 우월한 비주얼과 모델을 능가하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미래가 기대되는 밴드!", "신인인데도 아우라가 넘친다", "모델들이 따로 없네",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한해 '어쩌다 마주친'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레드애플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