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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제국의아이들, 완벽 군무 '女心 공략'

기사 등록 2012-07-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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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국의아이들은 7월 14일 오후 방송한 MBC'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2집 '스펙타큘러(SPECTACULAR)' 타이틀 곡 '후유증'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완벽한 군무로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화이트와 레드와 블루를 매치,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은 귀여운 안무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후유증'은 130 후반대의 빠른 BPM과 기타로 표현한 따뜻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이별을 가슴으로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국의아이들이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티아라, 장우영, 씨스타, 조권,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붐, 달샤벳, 제아, 에이핑크, 에이젝스, 레드애플, 뉴이스트, 주니엘, 빅스타, 쉬즈, 엔트레인, 마스터피스가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