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초아, 녹화 중 눈물 쏟은 사연은?

기사 등록 2016-12-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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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싱포유’의 MC 초아가 첫 공감송 발표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싱포유’에서는 첫 번째 테마 ‘꿈’을 주제로 한 공감송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장을 지원자 박모세 군의 사연이 MC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모세 군은 태아 때부터 선천적인 두개골 기형으로 출생 4일 만에 뇌의 70%이상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겪고 중복장애를 가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성악가의 꿈을 이룬 사연을 전했다.

그의 무대를 본 MC들은 눈시울이 붉어졌으며 초아와 유재환은 “정말 감동적”이라며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

한편 JTBC '싱포유'는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지영기자 b3315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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