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측 "오세득 사기 혐의, 자세한 상황 파악 중"

기사 등록 2016-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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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측이 출연자 오세득 셰프가 4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오세득 셰프의 피소에 대해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면서 "하차 여부는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오셰득이 본인의 A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박 모씨로 부터 사기 횡령 혐의로 피소당했다고 전했다.

오세득 측은 "사업을 확장하던 중, 사기를 당해 부득이하게 레스토랑을 매각한 것일 뿐 박 씨 주장대로 몰래 처분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현재 레스토랑 줄라이 오너 셰프이며, ‘2015 올리브쇼’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해졌다. 또한 오세득은 뉴욕의 명문요리학교 ICE 출신으로 셰프 사이에서 실력은 인정받은 유명인사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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