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신예 한유빈, 민효린-이병준과 한솥밥

기사 등록 2011-07-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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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한유빈이 배우 민효린, 이병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스타를 물색하던 중 한유빈을 선택 정식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유빈은 미국 유학파로 뉴욕 필름아카데미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2006년에는 미스 뉴욕 미를 수상하는 등 이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온 인재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한유빈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등 영화와 드라마 뿐만 아니라 CF 경험까지 가지고 있는 숨겨진 진주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유빈은 소속사를 통해 “다양한 연기 경험을 해 보고 싶었는데, 다양한 연기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폭스와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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