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아나, '아침마당' 동반출연 '애정과시'

기사 등록 2013-09-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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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 부부가 '토요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에 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장윤정, 도경완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1 '토요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해 동반 출연했다.

장윤정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 심사위원 역할과 히트곡 '왔구나 왔어', '꽃'을 열창했다.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도경완 아나운서는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뽐냈다. 두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흥을 돋웠다.


특히 부부인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장윤정이 '왔구나 왔어'의 무대를 마치자 도경완 아나운서는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는 듯 어깨춤을 춰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에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노래를 통해 화목을 다지는 것이 기획의도다. 현재는 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진다.

장윤정은 특유의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흥을 돋웠고,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잉꼬부부 한 쌍의 흥겨운 무대에 출연자들은 물론 객석의 큰 박수가 쏟아졌다.

한편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에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노래를 통해 화목을 다지는 것이 기획의도다. 현재는 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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