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들도 건강팔찌 착용 '패션성까지 가미'

기사 등록 2016-08-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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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세상을 다 갖은 들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다. 최근 건강을 챙기는 웰빙족들 사이에 스포츠 건강팔찌가 인기다. 각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관심과 함께 건강뿐 아니라 패션성까지 가미한 다양한 건강팔찌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건강팔찌의 영역은 골프, 휘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 영역에 걸쳐져 있다. 프로 골퍼들의 팔목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햇빛에 반짝이는 악세서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주로 한쪽 손목에 착용하고 있지만 양쪽 팔목에 찬 모습도 볼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상병 허인회는 양 팔목에 팔찌를 착용하고 스윙을 한다.

▲ 사진=롯데, KPGA

단순한 악세서리가 아닌 건강기능 팔찌다. 골프뿐 아니라 야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이 건강기능 팔찌 및 목걸이를 차고 경기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팔찌도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가미돼 패셔너블한 악세서리로서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휘트니스쪽으로 특화된 팔찌도 있다. Fitness universe muscle mania 세계챔피언 황철순 선수를 비롯해 국내 휘트니스계의 레전드 김준호 선수, 이준호, 황인재, 안현준 선수 등이 착용한다.

▲ 사진=GNG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원적외선볼과 99.99%의 게르마늄 원석은 물론 아제라늄까지 가볍고 향균이 뛰어난 특수알루미늄 AL6061소재에 삽입 또는 부착하는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 사진=GNG

시계와 같은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거부감 없이 착용 가능하며 골프 액세사리의 차별화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상품 네오듐자석과 특수알루미늄302, 무독성 실리콘 의료용 음이온 세라믹 배합 등으로 음이온 수치와 원적외선 92.5%이상인 팔찌도 있다.

▲ 사진=토스카나

명품브랜드에서도 건강팔찌를 선보이고 있다. 토스카나의 건강팔찌는 특수 코팅 실리콘 소재로 가벼움과 동시에. 세계 최다 음이온배출 특허를 갖았다. 게르마늄,음이온,희토류,토르마린성분이다. 스타일역시 명품브랜드 답게 유럽 전통의 건축양식 디자인과 심플하면서 화려한 디자인이다. 음이온과 게르마늄성분을 자석이 인체에 스며들게 함으로서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줌. 주로 운동선수에겐 더 많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사진제공=gng, 토스카나)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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