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7일 서울공연으로 4개월의 亞 투어 피날레 장식

기사 등록 2011-08-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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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장근석이 오는 7일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의 서울 공연을 통해 2500명의 팬들 앞에 선다.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라는 타이틀로 지난 4월 싱가폴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하이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상하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 해외 일정을 모두 마친 장근석은 오는 7일 서울 공연으로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아시아 주요 6개 도시를 돌며 각종 이슈를 양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몰이를 한 장근석은 이번 투어의 마지막인 서울 공연에서 노래와 토크, 각종 퍼포먼스가 하나의 무대에 녹아든 쇼를 보여줄 예정으로 파이널 공연을 서울에서 맞이하는 그와 팬들의 감회는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에서는 장근석이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발매와 동시에 선주문 5만권을 기록한 화보집과 오는 10월26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첫 번째 공식 영상집 ‘동행-Budapest Diary’의 비하인스 스토리를 공개한다. 영상집의 대본작업부터 촬영지 선택까지 그가 직접 참여한 생생한 모습들을 전달하고, 직접 촬영한 새 사무실 공개 영상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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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근석은 “4월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가 드디어 8월 서울에서 파이널을 맞이하게 됐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한국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 무대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하나 돼 호흡했던 만큼 마지막 서울 공연은 한국 팬들과 환상의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었던 마음이 강했던 만큼 공연장에서 아낌없이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번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LAST in SEOUL’은 오는7일 오후 4시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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