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영화 '덕혜옹주' 잊혀진 선조들의 '애환'

기사 등록 2016-06-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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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점에서 영화 ‘덕혜옹주’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예진, 박해진, 라미란, 정상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덕혜옹주’는 고종황제의 외동딸로 태어난 덕혜옹주(손예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덕혜옹주는 13세 어린 나이에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고 이때 어렸을 적 친구 김장한(박해일 분)을 만나 대한제국 독립을 위해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손예진 '싱그러운 미소'

박해일 '진지한 배우의 모습'

라미란 '너무 웃겨' 밝은 웃음

정상훈 '덕혜옹주 최고에요'

허진호 감독 '덕혜옹주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



한편 '덕혜옹주'는 오는 8월 개봉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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