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내 딸 서영이' 43.4%..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3-02-04 07:0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한 ‘내 딸 서영이’는 전국 시청률 4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38.3%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삼재(천호진 분)는 우연히 신문을 보고 상우(박해진 분)가 자신 때문에 미경(박정아 분)과 결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그는 서영(이보영 분)과 이혼했다는 우재(이상윤 분)에게 모든 상황을 자신 탓으로 돌리며 딸을 향한 애틋한 부정을 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아들 녀석들’은 6.3%,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