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4중 추돌사고...허벅지 골절 수술 후 상태는?

기사 등록 2016-04-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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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4중 추돌 사고로 허벅지 골절상을 입었다.

30일 박현빈 소속사에 따르면 박현빈은 지난 29일 오후 8시 30분쯤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줄포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로 이동하던 중 화물차 등 차량 4대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박현빈은 스케줄을 마치고 군산 공개방송을 위해 이동 중이었고, 급하게 차선 변경을 하던 차량을 피해 브레이크를 밟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소속사는 박현빈 측 과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사고에 따라 박현빈과 매니저 등 일행 4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뒷좌석에 탄 두 명은 경상을 입었지만, 운전을 하던 매니저는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현빈은 오른쪽 허벅다리가 골절돼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 전해졌다. 소속사는 박현빈이 적어도 한 달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 전했다.


(사진=이슈데일리DB)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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