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2AM 컴백 앞두고 '친절한 방PD'로 변신 '무슨 일?'

기사 등록 2012-03-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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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방시혁 프로듀서가 컴백을 앞둔 2AM과 팬들을 위해 '친절한 방PD'로 변신했다.

방시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AM의 아트필름, 패션필름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공개했다.

특히 룩과 음반 간의 연결고리를 설명하기 위해 디자이너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손수 글로 정리하는 세심함까지 발휘하기도 했다.

2AM의 팬들은 "방 프로듀서님, 완전 세심 돋아요!", "2AM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형이군요!", "페이스북 글을 읽고 보니 음반이 더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3월 12일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매한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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