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샤프함이 뚝뚝…‘여자의 비밀’ 대기실 컷 공개

기사 등록 2016-07-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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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 열연 중인 배우 오민석의 대기실 컷이 18일 공개됐다.

오민석은 극중 수많은 계열사를 거느린 모성그룹 후계자 유강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민석은 드라마를 위해 변신한 헤어 스타일과 완벽한 수트핏 까지 더해 수려함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넥타이를 고쳐 매기도 하고, 골똘히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샤프함이 흐르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뼛속까지 유강우로 완벽 적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민석이 유강우 역으로 출연 중인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전예슬기자 jeonys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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