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조윤우, 수애와 주지훈 사이에서 사랑의 큐피트 활약

기사 등록 2015-06-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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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 조윤우가 수애와 주지훈 사이에서 사랑의 메신저로 떠오른다.

SBS 수목드라마 1위인 '가면' 에서는 조윤우는 민우(주지훈 분)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비서 창수역으로 열연중이다. 그런 그가 7회 방송분부터 민우와 지숙(수애 분)의 사랑의 메신저로 떠오를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윤우는 "근처 사람들과 다니는 헤어샵에서 좋은 반응들이라 더욱 힘이 난다. 특히, 부모님도 좋아해주다."라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한 사연이라며 털어놓았다.

이어 "이는 무엇보다도 좋은 대본에다 촬영장에서 늘 열정적인 부감독님을 포함한 스태프분들과 지훈 형님,수애 누님도 화기애애하셔서 그 모습이 그대로 브라운관에 전달되는 것 같다"라며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윤우는 그는 7월 6일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되는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유노윤호, 김가은과 함께 출연, 통통튀는 바람둥이 캐릭터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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