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일일극 1위..시청률은 답보

기사 등록 2011-07-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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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우리집 여자들’이 일일극 1위에 올랐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18.2%(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이 기록한 18.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우리집 여자들’은 이처럼 답보 상태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일극 1위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인(제이 분)과 주미(윤아정 분)가 약혼을 취소,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세인의 일방적 통보에 주미는 은님(고은채 분)과 그의 사이를 방해하려는 복수를 계획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불굴의 며느리’는 12.5%,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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