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EXID 정화 “‘냠냠쩝쩝’, 신사동호랭이가 자신감 드러낸 곡”

기사 등록 2016-06-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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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혜린과 정화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냠냠쩝쩝’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혜린은 “현대인의 애환을 담은 곡이다. 현대인들이 공복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으라는 뜻을 담았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 정화는 “신사동호랭이 오빠가 말씀하시길 가장 자신 있는 장르라고 하셨다. ‘뿅뿅’ 소리도 많이 나는 신나는 곡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냠냠쩝쩝’은 멤버 정화 혜린이 가상의 그룹을 결성해 선보이는 콘셉트 송이다. 바쁜 일상에서 끼니를 거르는 남자친구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했다는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ID의 ‘스트리트’는 앨범 명 그대로 ‘거리’를 주제로 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만큼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이고자 한다. 타이틀곡 ‘엘라이(L.I.E)’를 포함, 총 13곡이 담겼으며, 특히 멤버 LE가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해 EXID만의 매력을 담았다.


[사진=박은비 사진기자]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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