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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컴백 준비 중 “현재 곡 수집 및 레코딩 작업 진행단계”

기사 등록 2016-03-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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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가수 세븐이 국내와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8일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세븐의 국내 컴백에 관해 “세븐은 발라드, 댄스, 힙합, 미디엄 템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준비 중이다. 현재 곡 수집 및 레코딩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 상반기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약 4년 만의 컴백에 음악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또 세븐은 국내 컴백과 더불어 일본에서도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의 빅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세븐은 오는 7월 7일,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이에 대해 일레븐나인 측은 이슈데일리에 “일본 팬들은 현지에서 탄탄한 기업으로 알려진 빅터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의 신곡이 나온다는 소식에 굉장히 놀라워하고 있다. 빅터 본사와 전속 계약을 한 아티스트로는 세븐이 처음이다”며 현지 팬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변진희기자 cvcv1123@